불암산둘레길과 경춘선 숲길

지나온 길: 서울덕암초등학교~불암산둘레길~백사마을~제명호~삼육대학교~경춘선숲길~(구)화랑대역~공릉동 도깨비시장~경춘선숲길 방문자센타~녹천중학교입구

날짜: 2018/8/10(맑음)

거리: 11.8km

시간: 4시간 30분

집에서 가까운 불암산 둘레길을 걷고자 나왔다.

이전에 불암산 둘레길을 2차례 걸었지만 오늘은 조금 이어서 공릉동 철길까지 걸어 보려고 한다.

어김없이 오늘도 폭염이 한반도를 뒤덥고 있지만 집에 있어도 덥고 차라리 밖에서 땀을 흘리는게 낫겠다는 생각에 집을 나섰다.

서울 덕암초등학교에서 출발해 불암산둘레길로 접어들었다.

▲ 불암산둘레길은 주변에서 접어들수 있는 길이 많다.

▲ 평일이고 오전이라 둘레길에는 사람이 거의 안보인다.

▲ 104마을 갈림길에서 삼육대갈림길을 지나 경춘선숲길을 이용해 하계역방향으로 걸을 예정이다.

▲ 불암산둘레길은 2-3곳에 불암문고가 있어 숲에서 쉬며 책을 읽을 수 있는 시설이 있다.

▲ 불암산 명예산주 최불암

▲ 전망대에 올라 주변 풍광을 조망

▲ 불암산 구간은 높낮이가 적어 산책하듯 걷기 편한 길이다.

▲ 104마을을 지나며~

▲ 104마을을 지나 삼육대 방향으로 내려서면 제명호를 만난다. 제명호 주변도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있다.

▲ 삼육대 정문을 나서면 경춘선숲길로 접어들수 있으며 철길을 따라 걷기 및 자전거 도로가 조성되어있다.

▲ 철길을 따라 걷는 사람들...

▲ 육사 정문을 지나

▲ 화랑대역으로 이어진다.

▲ 경춘선과 화랑대역의 역사

▲ 화랑대역 주변은 트렘이나 오래된 기차를 전시해놨다.

▲ 화랑대역을 지나면 공릉동 구간을 지나게 된다.

▲ 공릉동 도깨비시장

다음 카페 '트렉매니아'에서 함께 걸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