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둘레길 20구간(왕실묘역길)
지나온 길: 정의공주묘~연산군묘~우이령길입구
날짜: 2018/7/8(맑음)
거리: 1.6km
시간: 45분
난이도: 하
21구간 우이령옛길은 지난번에 걸어서 이번 20구간(왕실묘역길)이 북한산둘레길 마지막 구간이다.
이구간을 걸으면 북한산둘레길을 완주하게 된다.
이 구간은 '왕실묘역길'로 성종의 맏아들로 중종반정 때 폐왕된 연산군의 묘와 세종의 둘째딸로 훈민정음 창제에 크게 기여한 정의공주의 묘가 있어 왕실묘역길이라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 어느새 마지막 구간이다. 왠지 시원섭섭해진다.
▲ 정의공주묘
▲ 횡단보도를 건너 연산군묘로 향한다.
▲ 연산군묘
▲ 수령 830년을 자랑하는 은행나무
▲ 연산군 재실
▲ 마지막 야산을 넘어가면 우이동이다.
▲ 이제 인도를 따라 약 300m만 걸어가면 우이령길 입구에 도착한다.
▲ 걸으며 바라본 삼각산
▲ 드디어 북한산둘레길 완주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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