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년을 보내고 무술년 맞이를 금오도 비렁길에서 했다.
새해 일출을 보러 나온게 아마 처음이 아닌가 싶다.
늘 여행이 일상이지만 일출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사람이 붐비는 곳을 싫어하는 성격 탓이리라 생각한다.
금오도 자체도 많이 알려지기도 했고 그동안 금오도를 들어가며 오늘과 같이 페리호에 차량이 만선이 된 적이 처음이었다.
그러나 비렁길에는 사람이 없어 한적하게 걷기에 그만이었고 해넘이며 해맞이도 조용하고 차분하게 맞이할 수 있었다.
정유년을 보내고 무술년 맞이를 금오도 비렁길에서 했다.
새해 일출을 보러 나온게 아마 처음이 아닌가 싶다.
늘 여행이 일상이지만 일출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사람이 붐비는 곳을 싫어하는 성격 탓이리라 생각한다.
금오도 자체도 많이 알려지기도 했고 그동안 금오도를 들어가며 오늘과 같이 페리호에 차량이 만선이 된 적이 처음이었다.
그러나 비렁길에는 사람이 없어 한적하게 걷기에 그만이었고 해넘이며 해맞이도 조용하고 차분하게 맞이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