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호에 승선하고 가만히 앉아 있자니 뭔가 허전한 느낌이다.
굴업도를 다시 보고자 갑판에 나왔다.
▲ 개머리언억
▲ '가도'가 보인다. 뒤로는 '각흘도'
▲ 선단여 가까이 보니 하나만 떨어져있다.
▲ 측면
▲ 후면 오른쪽 바위는 마치 손등이 붙어있는 것 처럼 보인다.
▲ 백아도
멀리 바위에 부처의 형상을 한 바위가 보인다.
▲ 바다를 향해 기도하는 할머니 상이다.
▲ 백아도 옆에 있는 광대도
▲ 율도
▲ '지도' 아래에 있는 토끼섬
▲ '지도'
▲ 선갑도
▲ 문갑도
▲ 드디어 덕적도에 도착했다. 덕적도 건너편 소야도와 연륙교가 공사중이다.
▲ 14:50분 덕적도에 내려 16:00 코리아나호를 기다린다. 아침 이후로 먹은게 없어 덕적도에서 바지락칼국수 한 그릇 뚝딱 해치웠다.
▲ 덕적도는 큰 섬이다보니 2대의 버스가 움직인다. 모든 시간은 배편에 맞춰져 있다.
▲ 인천까지 데려다 줄 코리아나호
▲ 올때는 1시간이 걸렸다. 17:00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 도착해 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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