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청산도
-날짜: 2011/5/6~7
▲ 3월보다 배편이 증편되어 오전 6시 배를 탈수 있었다.
▲ 완도항에 정박중인 어선들.
▲ 각종 메스컴에 소개되어 많은 사람들이 청산도를 찾는다.
여유있게 도청항 모습을 담고싶지만 늦으면 청산여객 버스를 탈 수 없기에 배에서 내리자 마자 뛰어 버스에 올라타야한다.
오늘 오전까지 비가와서 신흥리 해변이 안개에 덮혀있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이다.
▲ 범바위로 가기위한 오르막길.
비가 멈추가 해가 뜨기시작하자 습기와 열기로 이제 땀이 흐르기 시작한다.
▲ 올해는 지난 여름에 비해 더위가 늦게 찾아오는 것 같다. 예전 이맘때면 대부분 반팔셔츠를 입고 산행했을터....
▲ 범바위에서 해변길로 가기위해 내려가는 모습은 내가 청산도에서 가장 좋아하는 길이다.
▲ 아래 보이는 마을이 읍리이다.
▲ 읍리로 내려가는 길은 그림같은 길이 펼쳐진다.
▲ 새벽까지 비가 내려 바다 주변은 안개가 끼어 몽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 범바위에서 내려오는 길을 올려다 보면 서정적인 길이 보인다.
▲ 해변길 초입에 피어있는 유채.
▲ 시간없이 마냥걷기라..... 어찌 타지에서 온 사람들이 시간없이 마냥 걷기만 할 수 있을까...
항상 느끼는 거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 갯돌해변 가는 길목에 있는 해변...전에는 이곳에서 해녀들이 해산물을 잡는걸 보았는데 오늘은 없다.
▲ 도락리에 있는 유채. 만개했다.
▲ 봄의왈츠 촬영장에서 바라본 도락리의 유채길. 우측상단에 보이는 곳이 도청항이 있는 도청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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