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를 마치고~ 불탄봉 트레킹을 시작했다.
불탄봉을 시작으로 능선으로 이어져 수월산 거문도 등대까지 이어지는 길이다. 다시 거문도 등대에서 거문항까지 되돌아 온다.
대략 4시간 정도 걸리는 길이다.
▲ 삼호교에서 바라본 고도만
▲ 11월인데 남쪽이라 그런지 햇살이 따갑다. 오르는 도중에 뱀과 도마뱀을 보았으니 남쪽은 남쪽이라는 생각이 든다.
▲ 불탄봉 전망대
▲ 전망대에서 바라본 고도와 고도만
▲ 불탄봉 아래는 억새군락지다.
▲ 숲은 대부분 동백나무이다.
▲ 동백터널
▲ 햇볕이 잘 들어오는 구간은 동백이 피었다.
▲ 신선바위 전에 바라본 고도
▲ 신선바위
▲ 거문도 등대
▲ 아차바위
▲ 목넘이를 넘어 거문도 등대로 이어진다.
▲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불을 밝힌 거문등대
▲ 백도를 바라볼 수 있는 관백정
▲ 해가 뉘엿뉘엿 넘어간다.
▲ 유림해변을 따라 걷는다.
어제 늦은 저녁에 출발해 버스이동, 선박이동, 선상관광을 하니 피곤한 하루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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