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선자령 나들이(11/2/26)

트렉매니아 2011. 2. 28. 10:21

-산행지: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과 평창군 도암면의 경계을 이루는 1,157m의 산

-등산코스:
 대관령북부휴게소 -> 새봉 -> 선자령 -> 동쪽능선 -> 860봉 -> 초막골 -> 도로

-산행시간 : 4시간30분

선자령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눈과 바람....

그리고 몇 가지 더 생각하자면 풍력발전기 온갖 야생화가 떠오른다.

 

이번 산행은 마지막 눈 산행이 될듯하다.

 

 ▲ 많은 사람들이 줄을지어 오르고 있다.

 ▲ 선자령은 예전 대관령 휴게소(840m)에서 출발을 하기 때문에 표고차가 얼마 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 대관령에서 1Km 지점.

 ▲ 저 멀리 KT송신탑.

 ▲ 메스컴이 무서운게 바로 이런건가 봅니다. 예전에는 선자령은 몇 몇 사람들을 제외하고 잘 알지 못하던 곳이었는데 사람들이 이렇게 많습니다.

 ▲중간중간 이정표가 잘 되어 있다.

 ▲ 능선길로 오게되면 이 이정표를 만나게 되는데 휴게소에서 오를때 좌측 포장길로 오르게되면 국사성황사로 오르게되고 두 갈림길은 바로 좌,우 나란히 있다. 국사성화사까지 포장도로이고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아 한적한 길이다.

▲ 오르며 좌측능선이 아주 시원하게 펼쳐진다.

 ▲ 딱 절반 왔군.

 ▲ 새봉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동해.

 ▲ 풍력발적기 너머가 선자령.

 ▲ 전반적인 안내지도. 양떼 목장길이 구제역으로 통제되어 초막골로 하산.

 ▲ 정상 바로밑 안부는 완전 목초지.

 ▲정상표지석...전에는 이 큰거 말고 바로앞에 조그만 표지석만 있었는데 역시 사람들이 몰리다보니 대형 표지석이 세워졌다.

 ▲ 경사가 30도 정도 되니 급한편이다.

 ▲초막골 아래 산불 감시초소.

 ▲ 많은 차들이 대기하고 있다.

▲ 겨울 경포호 겁나 춥다.

계획은 양때목장길로 내려오는 코스였으나 구제역으로 할 수 없이 초막골로 내려왔다.

 

선자령 등산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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