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천).경기

남산둘레길

트렉매니아 2018. 11. 19. 15:21

날짜: 2018/11/18(맑음)


남산의 높이는 262m이며, 목멱산·인경산·마뫼로도 불렸다. 동쪽의 낙산, 서쪽의 인왕산, 북쪽의 북악산과 함께 서울의 중앙부를 둘러싸고 있다.

조선 태조 때 능선을 따라 도성을 축성했으나 현재는 성곽의 일부만 남아 있다. 남산타워라고도 하는 N서울타워는 산정에 솟아 있는 높이 236.7m의 송신탑으로 사방으로 펼쳐진 서울의 시가지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휴식·관광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총면적 2,971㎢의 남산 일대가 시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1990년부터 서울특별시의 ‘남산 제모습찾기 종합계획’이 추진되면서 남산의 옛 모습 복원을 통해 남산의 역사적 위상과 자연경관을 회복하는 동시에 시민 휴식 공간으로써의 기능을 하고 있다.
남산의 명소는 N서울타워·팔각정·장충단공원·남산케이블카·야생화원 등 다양하다.
      
1910년에 처음으로 시민공원이 되었으며, 고종의 친필 비석인 '한양공원'(漢陽公園)이란 공원표지는 통일원 청사 옆에 보존되어 있다. 산정에는 조선시대 이래 봄과 가을에 제사를 지내던 국사당과 통신제도에 중요한 구실을 한 봉수대가 남아 있다. 서울 타워는 산정에 솟아 있는 높이 236.7m의 송신탑으로 사방 50km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휴식·관광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문화유적 복원사업으로 봉수대 복원, 국사당 및 노인정 터 표석 설치 등과 함께 남산골에 전통정원 조성 및 한옥촌 복원이 추진되고 있다.


전통정원과 한옥촌은 약 7만 9,937㎡에 이르는 옛 수방사 부지에 조성되었는데, 전통정원은 340m에 이르는 계곡과 연못, 정자와 누각, 화단, 잔디밭 등으로 조성되었고, 한옥촌은 서울시 문화재로 지정된 한옥 5개 동을 이축·신축하여 1998년 남산한옥마을로 개장하였다.

 

그밖에도 자연보전 사업으로 소나무 1만 2,500그루를 심었으며, 남산공원 내 개인 단독주택 등의 건축물을 철거하고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하여 진입로를 정비함으로써 남산 제모습 찾기 사업은 마무리되었다.


▲ 서울역앞 고가공원으로 올라 남산으로 접근했다.

▲ 고가에서 바라본 서울역사


▲ 파리지옥(식충식물)


▲ 사라세니아(식충식물)

▲ 긴잎끈끈이주걱(식충식물)


▲ 남산공원 입구를 기점으로 한바퀴 돈다.


▲ 백범광장을 지나고

▲ 도마 기념관을 둘러보고 나와~





▲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 한바퀴 돌고 다시 제자리에 왔다.


다음 카페 '트렉매니아'에서 함께 걸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