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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둘레길 21구간(우이령 길)

트렉매니아 2018. 6. 18. 11:35

북한산둘레길 21구간(우이령길)

지나온 길: 교현우이령길 입구~석굴암입구~석굴암~석굴암입구~우이령~우이탐방지원센타~육모정공원지킴터~우이동 도선사입구

날짜: 2018/6/17(맑음)

거리: 8.2km

시간: 3시간

난이도: 중


송추마을길을 걷다 다시 되돌아와 우이령길 입구로 돌아왔다.

우이령길은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미리 예약을 해야 걸을 수 있는 구간이다.

송추, 우이동 양방향 예약이 가능한데 하루 500명 사전예약하여 걸을 수 있는 곳이다.

▲ 우측 우이령(석굴암) 방향으로 들어가야 한다.

▲ 오후 2시 이전에 안내센타를 통과해야 한다.

▲ 개망초 군락지를 만났다.

▲ 노약자 모두 걸을 수 있는 구간이란다. 그렇다. 우이령길은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는 구간이다.

▲ 오봉 전설

▲ 탐방안내소. 이곳에서 사전예약 확인을 하고 통과한다.

▲ 차가 다니는 길이라 아주 반반한 편한 길이다.

▲ 삼삼오오 우이령을 걷는 사람들

▲ 워낙 걷기 편한 길이라 맨발로 걷는 사람을 종종 볼 수 있다.

▲ 느낌 참~좋다!

▲ 오봉이 보인다.

오봉은 97년에 암벽등반을 하며 처음으로 리딩 한 곳이다.

릿지등반이지만 3봉에서 4봉을 줄로 연결해 티롤리안 브릿지가 인상적인 곳이다. 또한 4봉 하강은 처음부터 오버행 하강을 하기에 짜릿함이 남다른 곳이다.

▲ 석굴암 갈림길

▲ 석굴암은 오르막을 약 20분 정도 올라야 한다.

▲ 석굴암 불이문

▲ 석굴암 이정표

▲ 대웅전에서 바라본 5봉

▲ 대웅전

▲ 석굴암(나한전)

▲ 기도중인 신도

▲ 삼성각에서 바라본 5, 4봉



▲ 석굴암과 오봉


▲ 의아리

▲ 석굴암입구에서 우이령 방향으로 조금만 오르면 차량통제소가 있다.

▲ 산딸나무꽃

▲ 전망대에서 바라본 오봉

▲ 고개 정상에 있는 전차방어선

▲ 우이령 작전도로 개통 기념비

▲ 고개 정상

▲ 이후로 흙길이 이어지며 탐방안내소가 가까워지면 블럭으로 바뀐다.

▲ 전에는 우이동먹거리 방향으로 이어졌는데 우측으로 길이 바뀌었다.

▲ 소귀교.

▲ 우이동 도선사 입구까지 흙길이 이어진다.

▲ 우이동 도선사 입구에서 종료된다.


다음 카페 '트렉매니아'에서 함께 걸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