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금곡 영화마을과 편백나무숲 <금곡영화마을> 편백나무 숲길의 출발지점은 금곡마을. 영화 ‘태백산맥’ ‘내 마음의 풍금’, 드라마 ‘왕초’의 배경이 됐던 초가 마을로, 시간을 내 둘러볼 만한 곳이다. 1950∼60년대 시골 농촌의 전형을 보여주며, 20여 가구 100여명이 옹기종기 모여 살고 있다. ▲ 고창 문수사 입.. 전라도 2016.11.07
고창 문수사, 금곡영화마을(11.5) 선운사의 말사로 백제 의자왕 4년(644) 자장에 의해 창건됐다. 선운사처럼 전국적으로 유명한 사찰은 아니지만, 천연기념물 제463호로 지정된 진입로의 자생 단풍나무 500여 그루가 가을이면 화려한 자태를 뽐내며 관광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문수사 창건설화에 자장율사가 등장.. 전라도 2011.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