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둘레길 6구간(평창마을길)

북한산둘레길 6구간(평창마을길)

지나온 길: 형제봉매표소~연화정사~청련사~탕춘대성 암문 입구

날짜: 2018/6/6(맑음)

거리: 5km

시간: 1시간 40분

6구간은 평창마을을 지나는 구간으로 대부분 아스팔트를 걷는 구간이다.

여기를 시작할 때 동네길이라 너무 덥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지만 해가 비치는 방향을 비켜가는 구간이라 대부분 그늘로 걸을 수 있었다.

그렇지만 거리가 5km구간이고 동네 길이다보니 조금은 지루한 구간이기도 하다.

▲ 평창마을길 구간을 시작한다.

▲ 마을길 구간에서 인동초를 자주 볼 수 있다.

▲ 연화정사 앞을 지나게 되며 이후 북한산 주변을 바라보는 맛이 있다.

▲ 우려했던 것보다 덜 더웠다.

▲ 우측 오르막으로 올라간다.

▲ 이 담벼락은 포토포인트가 된다.

▲ 평창동 마을과 북한산자락의 모습

▲ 몇 개는 나와 생각이 같다.

▲ 평창동을 빠져 나오면 구기동으로 이어지면 여기서 조금만 더 가면 6구간 종료지점이다.

▲ 벽면에 행복한 눈물 작품을 그려넣었다.

▲ 6구간 종점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