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봉의 발자취를 따라! '비우당' 사무실이 낙산에 가깝다보니 점심시간을 이용해 잠깐 비우당에 들렀다. 전에 이곳을 지나가면서 비우당이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위치를 정확하게 찾지 못해 그냥 지나친적이 있다. 최근에 이정표가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 비우당 비우당은 '겨우 비를 피할 수 있는 집'이라는 의미.. 여행스케치 2018.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