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사에서 선암사라는 이름은 절 서쪽에 신선이 바둑을 두던 평평한 바위가 있어 선암사라 이름 붙여졌다 한다. 보물 제 400호로 지정된 승선교는 사랑을 이루려는 청춘남녀의 발길이 늘 북적이는 곳이다. 무지개 모양의 승선교는 조선시대 승려 호암대사가 백일기도를 하다 관세음보살을 만나고는 .. 여행스케치 2018.03.12
조계산 선암사에서 맞이하는 봄 <<선암사>> 542년(신라 진평왕 3)에 아도 화상이 창건했다고 전해지나 〈사적기〉에 의하면 875년(헌강왕 1)에 도선 국사가 남방비보를 위해 경상남도 진주 영봉산의 용암사, 전라남도 광양 백계산의 운암사와 함께 선암사를 창건했다고 한다. 1092년(고려 선종 9)에 대각국사 의천이 .. 여행스케치 2017.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