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16.10.3(맑음)
걸어온 길:
1코스: 대부도관광안내소(1코스 시점)~북망산전망대~정일바다낚시터~해안길~대부도공영주차장~구봉도~약수터~개미허리아치교~낙조대~해안길~할매할아배바위~돈지섬전망대~1코스종점(11.5km, 3:30)
2코스: 2코스 시점~바구리방조제~독도바다 낚시터~2코스종점(5km, 1:20)
대부해솔길은 해안선을 따라 대부도를 한 바퀴 둘러볼 수 있는 산책길이다. 총 7개 코스 74km로 대부도의 자연 경관을 바라보면서 걸을 수 있다. 방아머리 선착장을 시작으로 구봉도, 대부남동, 선감도, 탄도항을 거쳐 대송단지까지 연결되어 있으며,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은 제1코스로 방아머리에서 돈지섬안길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다.
바닷길을 개미허리다리로 연결해 놓은 낙조전망대는 낙조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어 사진 작가들에게도 매우 인기 있는 코스이며, 바닷길을 건널 수 있는 산책로로써 매우 인기 있는 코스다.
대부도 전체를 둘러볼 수 있는 대부해솔길은 자연친화적으로 조성되어 소나무숲길, 염전길, 석양길, 바닷길, 갯벌길, 포도밭길, 시골길 등 다채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대부해솔길은 해양수산부에서 선정한 전국의 52개 걷기 좋은 해안길, 해안누리길로 선정된 길이라고 한다.
▲ 대부도 관광안내센타에 가면 해솔길 안내 지도와 길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정코스는 도로를 따라 이동하지만 횟집거리 뒷쪽 해안선을 따라 걸었다.
▲ 간조 시간때라 무언가를 잡으려고 갯벌로 들어가고 있다.
▲ 왼쪽 제방으로 올라가면 해솔길 이정표가 있다. 그냥 해안가를 따라 돌아도 된다.
▲ 주유소 뒷쪽길로 이동한다.
▲ 해솔길 리본
▲ 제방으로 오르지 않고 해안선을 따라 이동해도 된다.
▲ 아침까지 비가내려 하늘이 아주 파랗고 깨끗하다.
▲ 돼지감자
▲ 오른쪽으로 오르면 북망산전망대에 오른다.
▲ 전망대에서 바라본 하늘
▲ 인천 송도가 조망된다.
▲ 송도와 인천대교가 아련히 보인다.
▲ 인천대교와 갯벌
▲ 구봉도
▲ 구봉저수지 부근
▲ 정코스로 가면 바로 구봉도 공영주차장이나 해안선을 따라 돌았다.
▲ 해안선
▲ 송도국제도시
▲ 치성을 드리는 장소인가보다.
▲ 구봉도 횟집센타
▲ 주차장입구에 해솔길이 보인다. 대부분 이곳만 왕복으로 많이 찾는다.
▲ 개미허리 아치교
▲ 구봉도 해솔길을 걷고 돌아 나갈때는 이곳 해안길을 이용한다.
▲ 영흥대교
▲ 낙조전망대
▲ 할매,할아배바위
▲ 조금 복잡한 구봉도 상가를 지나 돈지섬으로 이동한다.
▲ 돈지섬 전망대
▲ 돈지섬에서 나오면 1코스 종료지점 부근
▲ 횟집앞이 1코스 종료지점이자 2코스 시작지점이다.
▲ 긴잎으아리
▲ 도라지모싯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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