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업도를 떠나며... 나래호에 승선하고 가만히 앉아 있자니 뭔가 허전한 느낌이다. 굴업도를 다시 보고자 갑판에 나왔다. ▲ 개머리언억 ▲ '가도'가 보인다. 뒤로는 '각흘도' ▲ 선단여 가까이 보니 하나만 떨어져있다. ▲ 측면 ▲ 후면 오른쪽 바위는 마치 손등이 붙어있는 것 처럼 보인다. ▲ 백아도 멀리 .. 서울(인천).경기 2017.07.31